
변화된 삶을 살고 싶다면 기록하세요!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사는 것.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
기록은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비밀의 열쇠이다.
일상영성훈련의 첫번째는 진리에 대한 앎을 통해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고 그 말씀의 실체를 삶 가운데 경험함으로써 나의 존재를 통해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해서 당신을 드러내고 당신의 말씀을 하신다.
내가 속한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으로 나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다.
서론
1.기록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나타내는 삶. 기록하는 삶.
[일상의 영성]
마음은 선재적 믿음을 살아간다.
입술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산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져로서의 삶은 하나님 나라의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손을 통해서는 기록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기록을 통해서 나를 알 수 있다. 진정한 영성훈련은 삶과 생활을 기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삶과 생활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자신을 변화시키고 하나님나라의 삶을 살 수 잇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하는 삶을 통하여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기록하는 삶을 통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
지금 이순간 여기에 있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기.
열어보지 않은 선물인 오늘 하루를 하나의 노트에 기록하면서 하나님의 하루를 누리자.
매일 매일 하루는 살아가야할 생존해야할 또 다른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기록하는 삶은 어떤 사람에게는 매일 숙제처럼 여겨지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번 밖에 없는 인생 작품을 만들어가는 위대한 창작활동이다.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나타나도록하는 하나님의 창작활동이다.
영감은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문제는 그것을 기록하느냐 기록하지 않느냐의 차이이다.
하나님께서는 영감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우리가 자신의 생각에 가득차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는 것이다.
기도할 때 나의 생각이 줄어들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주님과 독대하며 기록하는 삶을 살아보기를 바란다.
기록의 중요성.
2.기록하면?
기록하지 않으면 판단과 이해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이지 않음.
-자신이 익혀온 사고체계에 따른 자동 사고를 하게 된다.
-자신의 생각에 기초해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살아가게 된다.
-있는 그대로를 직시하지 못하고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합리적, 창의적 삶을 살 수 없고 부정적 판단과 감정으로 살아가게 된다.
과거의 기억은 항상 변한다.
-과거의 일들을 정확하지 않는 자신의 기억에 의존한다.
-연구 결과 떠올린 기억은 재생할 때의 상황, 자신의 상태, 그것에 대한 판단/느낌에 따라 변화된다.
-변화된 것을 자신의 장기 기억에 저장->저장된 것을 다시 재생하여 생각
-스스로 자신의 기억이 변화 되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가 어렵다.
-머리에 든 생각> 논리적으로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거나 또는 다차원적으로 옮겨다님> 몇단계 못가서 사라짐
-생각을 기록> 기록에 기초하여 논리적이며 체계적으로 생각을 연상함> 원취치로 돌아와 다시 사고를 전개
-여러가지 생각들을 제대로 취합하여 정리하지 못함.
결론:
-.상황을 합리적으로 파악할 수 없다.
-.과거의 사실을 제대로 알 수 없다.
-.올바른 판단과 추론을 내리기 힘들다.
ㅁ기록하면?
1)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진정한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문자화시킴으로 표면에 떠도는 생각뿐만 아니라 내면에 숨겨져 있는 생각들을 모두 끄집어내어서 객관화 시킬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모습을 어떻게 볼 수 있는가?
-.노트는 당신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두가지 중의 하나이다.
나 자신의 생각으로 자기 자신을 보는 것은 진실한 내가 아니다. 그것은 생각. 상상으로 만들어낸 나 일 뿐이다.
생각만으로는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없다.
자신을 가장 쉽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은 자신을 나타내는 노트를 통해서이다.
노트를 쓰고 스스로 질문해보아야 한다.
이것이 진짜 나인가? 나의 표면적인 동기인지 숨은 진짜 내면의 이야기인지 질문해보아야 한다.
2)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
정리되지 않은 생각은 그때의 감정과 연합되어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 기록할 때는 더 명확화 객관화 구체화되어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음.
-분명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된다.
-불필요한 망상을 없애주고,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
3)잊어버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어떤 일을 하는 도중에 다른 생각들이 갑자기 떠오를 때, 그 생각을 잊지 않기 위해 애쓰면 하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따라서 아이디어, 영감이 떠오르면 곧바로 기록해야 한다.
잊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잊어버리기 위해서 기록하는 것이다.
젊어서는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기록하지만 나이들어서는 빨리 잊어버리기 위해서 기록한다.
이 2가지는 모두 필요하다.
핸드폰과 노트를 항상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한다.
4)뇌의 망상활성계를 활성화시킨다.
뇌의 망상활성계(RAS, Reticular Activating System)
->뇌의 각성, 흥분, 집중 등에 관여함.
->활성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으로 기록하는 것.
-손을 통한 움직임/ 글을 씀으로 주어지는 인지적, 감각적 자각 >> 좌뇌, 우뇌 활성화시킴.
손의 움직임이 뇌를 활성화 시킨다.
5)영적인 일에 민감하게 된다.
-뇌와 마음에 불필요한 압박을 제거할 때(내려놓음/내맡김/항복) 심령으로부터 성령의 자연적 흐름을 통한 주의 감동에 민감해진다.
-기록함으로써 불필요한 마음의 묶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의 마음과 뇌에 자기의 생각이 가득차 있으면 하나님의 뜻을 받을 수 없게 된다.(받아들일 수 없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게 주시는 뜻은 자연스러운 계시의 흐름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통해서 우리 마음에 계시를 주신다.
-자신의 생각을 가득차 있으면 방법이 없다.
6)삶을 자연스럽게 변화시킬 수 있다.
하나님나라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나라의 사고방식으로 살아야 하며,
->생활을 계획(plan) , 실천(do) , 평가(evaluate) , 개선(refine) 해야한다.
기록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자연스럽게 선순환 시킬 수 있다.
기록에 기초하여 매일 삶을 되돌아보고 삶의 변화정도와 방향을 볼 수 있으며 개선과 새로운 계획을 세울수 있다.
7)신심의 건강을 유지한다.
생각하고 느끼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글을 쓸 때
->기록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
->스트레스로 인한 교감신경/부교감신경의 불균형이 회복된다.
->혈관계와 면역체게가 정상화 된다.
심신의 정화 + 새로운 기억 저장 = LOG HEALING (기록하면서 치유가 일어난다.)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일상의 건강의 핵심이다.
8)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말할 수 있다.
기록할 때 기승전결과 5W1H에 기초하여 기술함으로써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게 됨.
그 결과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됨.
논리적사고체계를 훈련시킴 >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요약함 >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함.
기록함으로서 자연스럽게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대화하게 된다.
9)인생의 항해일지를 가지게 된다.
내 삶의 여정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다시 보는 것은 지나간 삶을 토대로 미래 삶의 목적과 방향과 속도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하다.
많은 생각, 아이디어, 영감을 보관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기 위해서
염려나 걱정을 왜 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
생각나는 대로 노트에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의 삶을 기록한 노트는 자신의 두뇌와 마음의 검색포털 사이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질문을 검색하는 것이다.
두뇌, 장(면역세포-제2의 뇌), 노트 =>3가지 뇌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기록이다.
10)기록은 또다른 형태의 기도입니다.
대부분의 기도는 생각을 하나님께 말로써 드리게 된다.
정직한 기록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록하고, 동시에 기록한 것을 보게 된다.
그 말은 자신을 통해 나타나신(실)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고,
동시에 그것을 입력함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도 하다.
뇌의 뉴련을 새롭게 활성화하고, 잠재의식내 심는 것이 된다.
말로서 한 기도는 잊어버리지만, 기록하는 기도는 잊혀지지 않는다.
기록하면서 기도한다.
하나님은 내 삶을 통해서 나타난다.
내가 보고 듣는 것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 내 통치권을 하나님께 넘겨야한다.
하나님을 영으로 내안에 가두어 놓고 내맘대로 사는 것이 우리들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신 일들을 기록하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ㅁ기록한 노트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노트는 인생의 항해일지이고 자신의 외부 뇌이다.
-.자신과 자신의 살아가는 방식을 비추는 거울이다.
-.자신의 삶을 조직화하고 구조화하는 최고의 도구이다.
-.시간 장부이고 인생의 항해일지이다.
-.평생을 함께하는 최고의 개인비서이다.
-하나님과 정직하게 교제할 수 잇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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